일제가 패망이후 나타난 세계의 변화 6가지

안녕하세요. 21세기는 평화의 시대인데요. 2차세계대전의 일부인 태평양 전쟁에서 패배한 일본은 전범심판과 전쟁범죄국이라는 판결이 났으며 이로 인해 일제는 패망하게 되었습니다.

일제가 패망이후 나타난 세계의 변화 6가지

국제법에 의한 일제의 군대보유 금지

2차세계대전의 추축국 중 하나인 일제가 마지막으로 연합국에 항복을 하면서 2차세계대전은 종결되었으며 이로 인해 패배국인 일제는 전범국 및 전범에 대한 재판을 받게 되었으며 국제법에 의하여 일본은 최근까지 군대를 보유하지 못했지만 일본의 아베 내각에서 일본이 다시 군대를 보유할 수 있는 국가로 일본 헌법이 바뀌면서 군세를 불려가고 있습니다. 동북아시아에서 일본의 군대보유 금지는 현재까지도 아시아지역의 전쟁 억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식민지화 되었던 대한민국은 1945년에 일제가 패망하자 만주일대와 상해 일대에서 활동하던 독립군들이 귀국을 하였고 대한민국 정부 수립선포를 하게 되었습니다.

냉전의 긴장화 (Korean War)

2차세계대전에서 태평양 전선에서 일본군과 싸우던 미군과 만주에서 일본군을 격퇴한 소련군은 일제의 패망 이후 각 진영을 대표하는 초강대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냉전시대라는 체제경쟁시대에 들어가게 된 것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 등과 같은 큰 참사를 낳았습니다.

중국의 국공내전

중국의 국공내전은 중국 내부의 자유민주주의계열의 중국 국민당과 사회주의계열의 중국 공산당이 내전을 치룬 전쟁으로 2차세계대전 중 일부인 중일전쟁에서 국공합작으로 전쟁을 벌였고 결과적으로 국공합작으로 인해 세력을 키운 중국 공산당이 부패한 중국 국민당을 상대로 승리하여 중국 대륙에서 중국 정부를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소련이 세계 초강대국으로 성장과 대립

2차세계대전에서 일제와 싸운 소련과 미국은 분명 초강대국으로 성장을 했고 미국은 영국, 프랑스와 같은 우방국들과 함께하는 반면에 동유럽 국가의 일부가 소련의 체제를 수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재 소련은 붕괴되어 러시아라는 국가이지만 현재까지도 초강대국이라하면 미국, 러시아를 연상하고는 합니다.

1990년대까지의 체제경쟁화

2차세계대전에서 마지막으로 항복한 일본은 동남아시아 일대도 식민지로 삼고 있었습니다. 또한 당시 세계적으로 체제경쟁화가 진행이 되고 있었으며 세계적으로 한국의 식민지시대와 비슷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동유럽 혁명과 더불어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면서 사회주의체제는 몰락하는 계기가 되었지만 현재 중국이라는 거대한 국가가 시장경제개방을 하면서 사회주의를 대표하는 국가로 성장하였습니다. 물론 현재도 체제경쟁이 있기는 하지만 1990년대와는 비교를 할 수 없이 평화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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