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로 보는 최고의 군통수권자들

안녕하세요. 한국 역사 속에 보면 위대한 정복군주들이 있는데요. 현재 대한민국의 군 통수권자는 대통령입니다.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해서 현재 군 통수권자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행을 하고 있는데요.

한국 역사속에서 보는 위대한 정복군주인 군통수권자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구려

고구려는 삼국시대에 존재하던 국가 중 가장 넓은 영역을 확보했던 국가입니다. 위치는 한반도 북부지역과 중국 만주, 간도일대 였다고 합니다.

광개토대왕

광개토대왕의 본명은 다들 아시다시피 고담덕으로 할아버지 시대에 멸망의 위기까지 치닫았던 고구려를 강대국으로 이끈 한국사 최강의 정복군주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사에서 진정한 대왕으로 불리는 두 명의 군주 중 한명입니다. 다른 한명은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입니다.

장수왕

장수왕은 광개토대왕의 아들로 고구려 역사상 장수왕 시절에 영토가 제일 넓었다고 합니다. 시호는 장수왕인데 실제로 오래살았다는 뜻으로 장수왕이라고 합니다. 98세까지 살았다고 하네요

백제

백제의 건국자는 흔히 주몽의 처인 소서노의 아들 온조라고 하는데 김부식의 삼국사기 등의 기록에 의하면 온조가 형인 비류와 함께 남으로 내려와 미추홀(인천)과 위례(경기도 하남)에 도읍을 세웠는데 미추홀에 건국한 비류는 결국 자결하여 국가를 동생인 온조에게 내주었다고 합니다.

근초고왕

백제 최초의 전성기를 연 백제의 국왕으로 본명은 부여구입니다. 고구려를 침공하여 평양성을 포위하고 고구려 국왕 고국원왕을 전사시켰다고 삼국사기 고구려 본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근초고왕의 기록은 자세히 적혀 있는 정사가 없으며 백제 전성기를 맞이했던 백제의 국왕입니다.

근구수왕

근초고왕의 아들로 아버지 근초고왕이 이끄는 여러 전쟁에 참여하여 수 많은 공을 쌓았다고 합니다. 근초고왕 이후 왕위에 즉위하고 난 뒤에는 기록이 별로 없으며 유일하게 남아있는 기록은 377년 고구려의 평양을 기록이 있는 하지만 고구려측은 고구려가 승리하였다고 하고 백제측은 백제가 승리를 하였다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쪽 기록이 정확한지는 알수가 없다고 한다.

신라

흔히 한국인들은 신라를 천년왕조라고 부르며 고대 한반도에 존재했던 왕조라고 합니다. 고대 한반도에 존재했던 삼국 중 건국시기가 가장 빠른 국가이며 고구려와 발해의 정통성을 이었던 고려에 의해 멸망함으로써 한국 역사에 합병된 고대왕국입니다.

진흥왕

신라 최고의 정복군주로 이름은 김삼맥종입니다.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병합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활을 한 인물로 신라 최초의 전성기를 맞이한 국왕입니다. 특히 신라와 백제의 동맹인 나제동맹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한강 유역을 점령하여 백제의 원한을 샀다고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는데 백제가 왜군을 동원해 신라를 대대적으로 침공하지만 백제 성왕을 전사시키는 등 백제군을 크게 격파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발해

무왕

발해의 2대 국왕으로 대조영의 장남입니다. 출생연도는 자세히 알수는 없으며 고구려 영양왕 이후 한국 역사상 선제공격을 감행한 국왕이며 육로와 수로를 통해 당대 최강의 국가인 당나라를 공격하여 발해를 무시하지 못하는 위치에 올려놓은 국왕이며 여러 말갈족을 복속시켰으며 말갈족 중 가장 다루기 까다롭다는 흑수말갈 또한 복속시킨 국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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