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배우들

똥베이런 2016. 12. 9.

한국전쟁에 참전했었던 한국의 유명인사들은 왜 없을까? 한국전쟁에 가장 많은 병력을 파병했던 미군의 자격으로 참전했었던 미국의 유명한 배우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버트 듀발 (1931년 ~ )

대표작품 : 지옥의묵시록, 대부, 딥임팩트

로버트 듀발은 1953년 한국전쟁 휴전시까지 한국에 미군자격으로 주둔하고 있었으며 1954년까지 한국에서 일병으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클린턴 이스트우드, 마이클 케인에 못지않은 노장입니다.

스티브 맥퀸 (1930년 ~ 1980년)

대표작품 : 타워링, 빠삐용, 대탈주

스티븐 맥퀸은 미국 해병대 자격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였으며 사고를 당한 전우 5명을 구출하여 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하지만 탈영 및 술먹고 깽판을 친것으로 인해 영창 30일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클 케인 (1933년 ~ )

대표작품 : 인터스텔라, 배트맨 다크나이트, 인셉션

마이클 케인은 1952년 영국군 보병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하였으며 당시 4명이 중공군에게 포위당했으나 무사히 귀한했다고 합니다. 마이클 케인의 회고에 의하면 죽을뻔했다고 합니다.

제임스 가너 (1928년 ~ 2014년)

대표작품 : 매버릭, 대탈주, 스페이스 카우보이

제임스 가너는 한국전쟁 기간 중 14개월으르 한국에서 근무하였으며 박격포에 손과 발이 부상당했으며 명예 상이 기장을 수여받은바 있습니다.

마릴린 먼로 (1926년 ~ 1962년)

마릴린 먼로는 1954년 1월에 일본으로 신혼여행 도중 한국에 방문하였고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의상에 10차례 의문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디마지오와 결별의 불씨가 된것 같은 한국공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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