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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아빠가 대표인 '장수막걸리'의 현재 상황

똥베이런 2019.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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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로이킴이 불법촬영물을 돌려봤다는 정준영 대화방에 참여한 멤버로 밝혀진 가운데 로이킴의 아버지가 대표로 있는 장수막걸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로이킴 아빠가 대표인 '장수막걸리'의 현재 상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포츠 경향의 보도에 의하면 로이킴은 로이김이라는 대화명으로 정준영의 대화방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로이킴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해 로이킴이 단순히 유포된 영상만 봤는지 확인 절차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정준영 카카오톡 단체방 사건이 터진 후 로이킴은 비밀리에 국내에 입국했으나 많은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는데요.

 

로이킴은 가수 활동을 하며 미국에 거주하고 있었고 워싱턴 DC소재의 조지타운 대학교에 재학 중이라고 합니다. 정준영 카카오톡 대화방 사건이 알려진 후 로이킴의 소삭사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본인에게 확인해보겠다'고 밝힌 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었는데요.

 

로이킴이 정준영 카카오톡 대화방에 참여했다는 보도가 나온 후부터 로이킴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로이킴의 아버지는 장수막걸리의 대표로 국내 막걸리 제조업체 '서울탁주제조협회'의 김홍택 회장이라고 합니다. 홍익대 건설도시공학부 교수를 역임한 김홍택 회장은 2017년 3월에 한 인터뷰에서 '3년 전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아들에게 모든 지분을 물려줬다'고 밝힌 바 있다고 합니다. 서울탁주는 제조장별로 공동대표 51명을 두고 있는데 아버지의 지분을 물려받은 로이킴 역시 현재 대표 중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사람들은 '장수막걸리' 불매 운동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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