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운용하는 차량 종류들

군대에서 운용하는 차량들은 운전병들이 운전을 하며 대체적으로 대대장급 이상부터 운전병이 운전을 해주기도 한다.

군대에서 운용하는 차량 종류들

K-111

대한민국 국군에서 한때 주력 지휘 및 관용, 전추량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K-131로 교체되어 운용하는 부대가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K-131

K-111의 후속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대체적으로 레토나라고 부른다. 대한민국 국군에서는 일선부대 대개는 육군, 해병대의 대대장급에서부터 장군에 이르기까지 공무 관용차량으로 이용된다. 즉 대대1호차, 1호차라고 짚차들이 바로 K-131이다.

K-311

M-37트럭을 대체할 차량이 필요했던 국군은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이 운용했던 차량을 미군으로부터 공여받아 절찬리에 운용했던 차량이며 이 트럭을 국산화 하여 생산하기로 한 것이 바로 현재의 K-311이다. 1980부터 생산되었다.

K-511

대한민국 국군에서 운용하는 군용 중형 트럭으로 한국 제식명은 K-511이다. 아시아 자동차에서 AM 제너럴과 협력 아래 M35A2를 기초로 개발하여 1978년에 생산을 시작하였고 엔진은 J603의 엔진 개량에 사용되어 검증된 대우중공업에서 라이센스 생산한 MAN D0846HM 7,255cc 직렬 6기통 디젤엔진을 사용한다. 현재까지 한국군 주력으로 운용되는 중형트럭이다.

K-711

대한민국 군대에 두돈반과 함께 가장 많이 배치되어 있는 차량으로 적재능력이 5톤이라 5톤 트럭이라고 불린다. 야전부대에서는 주로 오돈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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