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 국에서 운영하는 자주포 순위 TOP10

자주포는 육상자력주행이 가능한 화포체계의 통칭으로 탑재화포의 종류에 따라 야전포병의 곡사포/평사포/박격포 탑재형과 방공포병의 대공포탑재형, 기갑의 대전차포 탑재형 등으로 구분되며 기동방식에 따라 궤도형과 차륜형으로 구분된다. 북한에서는 자행포라고 부른다고 한다.

세계 각 국에서 운영하는 자주포 순위 TOP10

10위 G-6 (남아프리카 공화국)

건설현장의 중장비 느낌이 나지만 장륜 자주포의 선구적인 역활을 하며 현존 자주포 중에서도 최고 700km 항속거리, 유효 사거리 50km를 자랑하는 자주포이다.

9위 Ahs Krab (폴란드)

생긴 모양은 상당히 묵직한 느낌이 있지만 특히 독일 전차의 느낌이 나기도 한다. 한국, 영국, 독일, 폴란드 기술이 맞춤 성형한 2016년 차기 자주포이다.

8위 CAESAR (프랑스)

가장 근래 2007년에 개발된 최신형 자주포이다. 비싼게 흠이기는 하지만 최소 3명의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조작이 아주 간단한 자주포라고 한다.

7위 Archer Artillery System (스웨덴)

미래형 모습으로 생긴 자주포이며 기존의 자주포와는 비슷하다고 한다. 초탄을 30초만에 쏠수있으며 30초만에 냅다 도망치는 토끼같은 자주포라고 한다.

6위 Nora B-52 (세르비아)

유고, 코소보 내전 이후 3개로 찢어진 세르비아 수출을 위하여 개발한 자주포이며 실제로 수출 실적은 100대 미만이라고 한다.

5위 M109A7 Paladin (미국)

모양은 최신형 같아 보이지만 60년 대 주포에 70년 대 차체를 사용했다고 한다. 주한미군은 A6를 사용하고 있으며 A7부터는 브레들리 차체로 변경했다고 하는 자주포이다.

4위 SSPH 1 PRIMUS (싱가포르)

동남아시아권에서도 최강의 자주포라고 불리우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자주포이다.

3위 AS-90 (영국)

국방비 절감차원에서 개발한 자주포이며 챌런저 차대를 재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주포 39구경(100대)을 52구경 교체작업이 예산 부족으로 취소되었다고 알려져 있다.

2위 K-9 Thunder (대한민국)

터키/폴란드에 수출하는 대한민국의 명품무기로 가격대비 성능, 가성비는 세계 최고라고 한다. 대당 가격은 약 50억 미만이라고 알려져 있다.

1위 Pzh2000 (독일)

외계인 고문의 산물로 대당 100억 정도로 가격이 K-9의 두배라고 한다. 분당 최대 8발을 발사할 수 있으며 발사속도 및 최소 3명의 인원으로 운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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