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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나면 어이 없는 경북 예천 산불의 원인

똥베이런 201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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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고성, 강릉 등 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이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 준 가운데 경북 예천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알고나면 어이 없는 경북 예천 산불의 원인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경상북도 예천군 유천면 광전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1만㎡를 태웠다고 합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이 나자 헬기6대, 산불 진화차 4대, 소방차 4대, 인력 101명을 동원해 진화했고 불은 다행히도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합니다.

 

강원도에서 난 산불처럼 강풍이 불었다면 더 큰 불로 번질 수 있었지만 다행히도 빠른 대처로 산불은 진화했다고 합니다. 경북 예천에서 난 산불의 원인은 성묘객이 조상에게 바치려고 붙인 담뱃불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경상북도 예천에서 난 산불은 조상에게 성묘를 온 A씨(57세)가 담배를 묘지에 꽂아놨는데 이로 인해 불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경상북도 예천군 관계자는 '조상에게 담배를 올리려고 묘에 담배를 꽂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실화 혐의로 조사중'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산에서는 불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라이터를 켜는 행동도 하지 않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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