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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일본인들로부터 퇴진 요구를 받는 이유

똥베이런 2018.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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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부에서 지지층이 탄탄했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일본인들로부터 퇴진요구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일본인들로부터 퇴진 요구를 받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인들이 일본 총리 '아베 신조' 퇴진 운동을 하기 위해 매주 주말에 총리 관저에 나와 '퇴진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한 퇴진 운동을 하는 것은 '아베 총리'의 비리 사건이 적발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일본 내부에서 '아베 총리'의 비리가 들어나기 시작한 것은 2016년 2월 16일 전/후로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학교법인 모리토모 학교'에 대한 정치 스캔들에 휩쌓이면서라고 합니다. 일본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학교법인 모리토모 학교'에 대한 사유지를 헐값에 측근에게 넘겼다고 하는데요. 더 충격적인 사실은 '모리토모 학교' 사유지를 측근에게 헐 값에 넘기기 위해 고위 공무원들이 공문서까지 위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본인들에게 충격을 앉겨주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2016년 5월 경 오사카 도요나카 시의 시의원이었던 '기무라 마코토'가 건설 중인 '모리토모 학교'를 건너가던 중 우연히 발견한 포스터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기무라 모코토' 도요나카 시의원은 그려려니 하고 지나가려고 했지만 포스트에 히노마루(일장기)와 신사(절)을 발견하고 의문을 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무라 마코토' 도요나카 시의원은 의문을 품고 꺼림직한 느낌을 받아 조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본격적으로 조사를 시작한 '기무라 모코토' 도요나카 시의원은 조사 이후 꺼림직하다는 것을 느끼고 2017년 2월 9일 법원에 '모리토모 학교' 건설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다고 합니다. 법원에 이의를 제기한 이후 일본 아사히 신문은 이 정보를 입수하고 '아사히 신문' 역시 '모리토모 학교'에 대한 조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아사히 신문'은 사건을 조사하면서 학교 설립에 대해 이상함을 느끼자 오사카 시의 '긴키 재무국'에 자료를 요청했지만 자료를 제공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사히 신문'이 2017년 2월 9일 보도한 의혹 기사가 국민적으로 불거지자 오사카 시의 '긴키 재무국'은 '모리토모 학교' 부동산 내역을 공개하게 되는데요. 오사카 시의 '긴키 재무국'에 의하면 '모리토모 학교' 부지 2,560평이 1억 3,400엔(원화 13억 4천 만원)에 거래가 되었음이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실제 '모리토모 학교' 부지의 실제감정가는 9억 5,600만엔 가량으로 원화 94억 6천 만원에 해당한다고 합니다.



부동산 거래에 대한 자료가 공개 된 이후 다른 자료가 추가로 공개되었고 매입 금액에 80%이상을 면제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학교부지에 사용 된 1억 3,400엔 역시 국비로 매입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모리토모 학교'의 이사장은 '평화헌법 개정을 통한 전쟁이 가능한 국가 건설' 모임의 임원이며 학교의 명예교장은 '아베 신조'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라고 합니다. 일본인들은 이 사실을 알고 분노하거 있으며 '아베 신조' 내각의 무능함을 명분삼아 퇴진을 외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2018년에 선거가 잡혀있다고 하니 표심을 통해 '아베 신조' 내각에 대한 심판을 제대로 해주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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