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당시 수 많은 국가들이 대한민국을 지원한 이유

1950년 6월 25일 북한 인민군의 기습공격으로 인해 한국전쟁이 발발했습니다. 한국전쟁은 냉전을 대표하는 전쟁 중 하나로 한민족 역사 상 가장 비극적인 참사로 기록되어 있는데요. 한국전쟁 당시 수 많은 국가들이 대한민국을 지원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5년 5월 대한민국 국방부는 6.25 참전국에 대한 자료를 민간에 공개했고 물자지원국과 의료지원국을 제외하고 총 63개국이 대한민국을 지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국제연합으로 한국전쟁에 참전한 국가들은 미국을 필두로 실행 된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대한민국을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인천상륙작전 이후 한반도 상륙에 성공한 연합국의 참전용사들은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웠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들이 최선을 다해 싸운 이유는 2차세계대전 종전 이후 전 세계의 실상은 참혹했으며 참혹한 실상을 생생하게 보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은 냉전이 끝난 후 대한민국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다룬 한국전쟁에 다룬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참전용사들이 인터뷰 중 밝힌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한국전쟁 당시 연합국 자격으로 참전한 국가들은 전쟁 고아가 된 아이들을 모아 고아원을 만들었고 일부 국가의 장병들은 월급을 조국에 보내지 않고 전쟁 고아들을 돌보는 고아원에 기부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즉, 한국전쟁 당시 전 세계 국가들이 대한민국을 지원하게 된 것은 2차세계대전의 참상을 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세계대전급 전쟁이 발발했기 때문인데요. 한국전쟁에 참전한 참전용사들은 2차세계대전의 참상을 직접적으로 겪었고 아픔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한국전에 참전 한것이라고 합니다. 한반도 평화시대 개막을 앞둔 가운데 한국전쟁에 참전해 대한민국을 구한 세계 모든 참전용사분들께 감사해야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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