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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 기자가 판단한 일본에 혐한이 생기는 이유

똥베이런 2018.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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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극우 '산케이 기자'라고 비판받는 '구로다 가츠히로'는 일본에 혐한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발언을 했다고 합니다. 일본 극우 기자인 '구로다 가츠히로'가 말한 일본에 혐한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일본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각 지에서 '혐한'사건이 발생하면서 한국인들이 자주 인상을 찌푸리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 내부에서도 잦은 '혐한사건'으로 인해 사회적으로 문제점이 재기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일본 극우 '산케이 기자'라고 불리는 '구로다 가츠히로' 조차도 일본에 혐한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것에 대한 발언을 했다고 하는데요. '구로다 가츠히로'는 일본에 '혐한사건'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 일본인이 한국인에 대한 차별이나 멸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일본인들이 한국을 미워하는 '혐한'이 생긴 것은 한국의 존재감 상승에 대한 일본인의 경계심, 질투심, 피해자 의식 때문이라고 말했는데요.



덧붙여 그는 일본인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열광하는 K-POP이나 피겨 여제라고 불리는 '김연아 선수'의 활약으로 인해 과도한 피해 의식이 잡혀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일본인들은 일본 대기업들의 부진과 한국의 삼성, 현대, 금호 등 한국의 대기업들의 고도성장 등을 목격하고 한국의 경제력이 일본과 비슷해지는 것을 직접 목격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는 이러한 한국의 고도성장으로 인해 일본인들은 이제 한국을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박탈감'에 빠져 '혐한'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즉, 일본인들은 자신들은 1980년 대까지만 해도 한국을 못산다며 무시를 했지만 2010년 도에 접어들면서 자신들을 추월하는 모습을 보면서 '박탈감'을 느낀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동아시아 경제정세를 통해 한민족이 일본인들보다 우월하다는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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