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 선제타격이 아닌 평화협상에 응한 이유

작년 까지만 해도 미국은 핵 미사일로 도발을 감행하는 북한을 선제타격할 수 있다며 선제타격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접어들면서 북한은 미국에 대화를 요구했고 미국은 북한의 요구에 응하면서 평화협상에 돌입하게 되었는데요. 미국이 북한 선제타격이 아닌 평화협상에 응한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은 명실상부 인류 역사 상 가장 강력한 국가로 미국의 국군이라고 불리는 '미군'은 인류 역사 상 가장 강력한 전력을 보유한 군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미군은 마음만 먹으면 24시간 이내에 세계 어느 곳이든지 타격이 가능 할 정도로 무시무시한 군대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때문에 세계 군사전문가들을 비롯하여 미국 군사전문가들은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추측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군사전문가들의 예상을 깨고 미국 정부는 북한의 대화에 응했고 최근에는 정상회담까지 예정되어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이 북한 선제타격이 아닌 평화협상에 응한 이유는 미국이 만약 북한을 선제타격하게 될 경우 미 본토의 피해를 피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미국은 태평양 건너 먼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북한은 '대륙간 탄도미사일' 개발에 완료하게 되면서 미국을 크게 위협하기도 했었는데요. 북한은 지속적인 핵 미사일 개발을 진행하면서 '미사일 발사대'를 여러 곳에 설치했으며 이동식 발사대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미국의 피해를 피할 수 없다고 합니다.

 즉,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하게 될 경우 어느 곳에서 발사 될 지 모르는 핵 탄두가 탑재 된 대륙간 탄도미사일이 어디에서 날라와 미 본토를 타격할 지 모른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미 본토의 피해를 입는 것보다 북한이 먼저 대화를 요구해다는 것은 미국의 입장에서 반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미국이 북한의 평화요구에 응한 것은 미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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